자소서 쓰는법 공식

취업할 때 많이 쓰이는 자기소개서는 합격 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줄여서 자소서라고 하는데 자소서 쓰는법은 어려울 수 있지만 개인의 특성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참고자료입니다. 자소서 양식을 보면 무엇부터 적어야할지 막막할 수 있는데 오늘은 자소서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에서 제공하는 자소서와 자유양식의 자소서마다 항목이 다르거나 질문의 핵심 내용은 같지만 말만 바꿔서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성장과정과 성격의 장단점 및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는 너무 많이 나옵니다.

 

 

자소서를 한번 작성해두면 계속 수정해서 사용 가능하므로 처음 작성할 때 잘 써두면 편리합니다.

 

 

당연히 한번에 평생 직장을 구한다면 좋겠지만 요즘 직장인들은 평균 2~3년마다 한번씩 직장을 옮기므로 평생직장은 공무원 외에는 옛말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럼 자소서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소서 쓰는법 - 성장과정

 

 

첫 번째 자소서 쓰는법 항목은 성장과정입니다.

 

 

자신이 성장해 온 과정을 연대기로 기술하는 것이 좋은데 일반적이고 평범한 스토리 보다 나만의 뚜렷한 개성이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성장과정을 작성시 나에게 영향을 준 사람을 언급하시는 것이 더 신뢰가 갑니다.

 

자소서 쓰는법 -성격의 장단점

 

 

이어서 살펴볼 자소서 쓰는법 항목은 성격의 장단점 항목입니다. 성격의 장단점 항목의 경우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잘 보여주는 것이 좋은데 가능하면 단점도 솔직하게 쓰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의지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는 채용 담당자에게 더 공감을 줄수 있기 때문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자소서 쓰는법 - 지원동기

 

 

다음 자소서 쓰는법 항목은 지원동기인데요. 지원동기는 그대로 지원하게 된 동기를 솔직하고 정확하게 확신을 줄 수 있도록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해당 기업의 업종이나 특성과 나의 전공 또는 특기를 연관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을 더 쉽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 지원회사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에 지원할 경우 입사동기를 빼먹거나 막연하게 기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서류전형에서 치명타입니다. 평소에 신문이나 해당 기업에 대해 연구를 하고 뚜렷한 지원동기를 박혀서 입사후에도 매사에 의욕적으로 일을 할 것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서 쓰는법 - 입사포부

 

 

 

자소서 쓰는법 중 중요한 것은 입사 후 포부 항목인데요. 취업이 된다면 어떠한 계획과 각오를 가지고 임할 것인지를 구체적이고 패기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너무 과장된 포부나 지나치게 추상적인 표현 및 부정적인 인생관, 사회관을 지녔다는 인상이 들지 않도록 주의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인사 담당자도 막연하게 열심히 또는 꾸준히라는 단어는 좋아하지 않는데요. 본인의 인생관이나 가치관을 가지고 5년 10년 후 정도의 포부를 정확히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장래목표와 전공 및 입사지원동기 등이 일관성을 유지하여야 하며 장래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방법을 기술하면 더욱 좋습니다.

 

자소서 쓰는법 - 주의사항

 

 

 

 

첫번째로 문장은 간결한게 좋습니다. 할이야기는 하되 너무 길게 늘어놓지 않는 것이 좋고 그리고 그러므로 등 접속사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장을 피하고 솔직하게 쓰는 것이 좋은데요. 남에게 보이기 위해 거짓된 내용을 담아서는 안되며 자신을 지나치게 미화시켜도 안됩니다.

 

 

 

 

또한 자소서는 여러번 수정 및 보완을 한 뒤 수정과정을 거쳐서 본격적인 작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 써서 고치거나 지우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연습을 거쳐서 써야하며 자필로 쓸 경우에 필체가 안좋은 경우라도 정성을 들여서 또박또박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단어나 어휘 사용에 있어서 실수가 있으면 안되므로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서 쓰는법을 정리하면 일상적인 어투는 삼가는 것이 좋으며 성격과 전공 및 희망업무는 일관성을 유지해서 써야 합니다. 또한 회사의 정보에 대해 미리 알고 회사의 인재상과 연결해야 하며 필요한 부분만 간단하고 명료하게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